◎가미십전탕(加味十全湯)<허>
▲처 방 인삼·백출·백복령·감초·숙지황·천궁·당귀·백작약 각 4.5g, 황기·육계 각 3.75g, 진피 3g·오약·오미자 각 3g
▲목 표 본방은 허증성으로서 일체의 종양이 자개(自開) 또는 절개(切開)후에도 인체의 자항력이 소약하여 계속 배농(排膿) 되거나 분비물이 유출되면서 육아(肉芽) 조직의 형성도 지연되어 합창(合瘡)이 오래도록 되지 않는 경우를 목표로 한다.
▲용도 및 적응증 각종의 허증성 염증·농양·궤양(潰瘍)·만성·중이염(中耳炎)·발저(發疽)·보오(蜂巢)·직염(織炎)·경부(經部)또는 서혜부(鼠蹊部) 임파 결절의 농양·늑막염·복막염(復膜炎) 등증에 쓴다.
▲약리 작용 1)인삼·백출·백복령·감초·숙지황·천궁·당귀·백작약·황기·육계……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으로서 보기·보혈 작용이 있어서 인체의 자항력을 항진시키는 작용으 한다. 2)진피……소담·순기·소화·건위·수검(收검) 등의 작용을 한다. 3)오약……순기 작용을 한다. 4)오미자……보정(補精)·생진·지갈·수검 등의 작용을 한다. ▲해 설 1)본방은 십전대보탕에 진피·오약 오미자를 가한 것이다. 2)본방은 허증성으로 초래되는 일체의 염증에 적용할 수 있다. 3)본방은 실증성 염증에는 신통치 않으므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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