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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3일 토요일 구름

 

어제 저녁은 일찍 잠이 들었다. 우리 부부가 지친 몸이었기 때문이진 깊은 잠을 잤다. 이층을 수차례 오르내리다 보니 아내의 왼쪽다리가 힘이없다고 한다. 아마도 무리한 탓이다. 나역시 엉치가 아프고 팔다리에 긴장이 풀렸다. 오후에는 공중 열탕에서 몸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