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맑음

 

간밤에 설친 잠 때문에 피곤하여 오전 운동을 접었다. 오늘은 컴퓨터 조립을 완수할 계획이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와 합의를 하여 컴퓨터 조립을 잘 마쳤다. 혼자 일할 수가 없다 아내가 반대를 하면 또 다툼이 생겨난다. 일 벌이기 전에 상의를 하는 것이 좀 더뎌도 말썽이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