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3일 수요일 맑음

오랜 만에 오전 운동을 했다. 엊거제의 몸상태가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무기력함이 느껴진다. 오른편 엉치 쪽이 쉽게 낮지 않을 것 같다. 통증이 느껴지면 쉬었다. 건강을 저축하는 운동도 아픔을 참고 하면 무리가 된다. 오늘 아침은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17일 일요일 창원대회에 참가하는 마음의 준비를 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