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1일 월요일 비

비가 내려 어제 약속한 일을 마무리 하지 못했을 것같다.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복지관 식단을 기록하러 갔다. 이번 주의 식권도 미리 사두었다. 요즘은 아내가 집에 머무는 동안 많은 일을 벌렸다. 주차장 주변벽을 도색하고 201호의 도배까지 했다. 노인들이 일상의 일을 즐겨하는 것은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돈을 버는 일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