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일 금요일 구름

나라가 안정을 잃은 것 같다. 행정을 관리할 사람들의 정직성이 결여되었다는 것이다. 말로만 국민을 위하는 사람들이다. 법관 지명자가 또 사퇴를 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대통령의 험집으로 이어진다. 공직자가 행정개혁의 주체라고 말했던 전현직 행정수반은 국민이 원하는 정직한 정부가 되기는 영걸렀다는 한숨으로 변했다. 행정부패가 영원한 이 나라가 국민의 복지국가가 된다는 것은 약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