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8일 화요일 구름 맑음


주택임대 약 30평형 보증금4천만원 월55만원(청운빌 201호)

불편한 이를 뽑고 일주일을 기다렸다 실밥을 뽑았다. 오늘 이빨 제작에 들어 갈 줄 알았으나 2주일 후에 선금 20만원을 가지고 다시 오란다. 돈만 밝히고 환자의 불편한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에게 불평을 했더니 이를 뽑은 후 한 달이 지나야 잇몸이 잘 아무러 새이를 해넣을 수 있다며 급한 나의 성정을 꾸짖는다. 그도 그렇지만 전에는 실밥을 뽑은후 가치아를 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손님이 많은지 그냥 돌려보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