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1일 월요일 비

아침부터 아내가 노인일수록 단정하고 깨끗한 머리모양새를 가지려고 노력해야지 머리를 값이 싸고 경제적이란 이유로 지저분하게 이발을 하는 것이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노탐에 속한다고 짜증이다. 어제 시장통에서 친구에게한 이발이 예전의 이발보다 형편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한달 동안은 마누라의 잔소리를 들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