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2일 토요일 구름

 


주택임대 약 30평형 보증금4천만원 월55만원(청운빌 201호)

우리부부의 생활비 절반을 감당하고 있는 세입자 한사람이 이사를 핑계로 월임차료를 넣어주지 않는다. 이사를 할 때 한꺼번에 정산을 하겠다는 것 같다. 몇 사람이 보고갔으나 계약을 하러들지 않는다. 6년가까이 살아온 사람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강씨처럼 좋은 사람이 세를 들었으면 좋겠다. 세입자에 따라 노부부의 생활 안정여부가 죄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