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6일 월요일 구름(비)

우리나라의 기후가 아열대의 근기와 우기로 변해가려나 보다. 봄비가 없어지고 가뭄으로 한 계절을 보낸지가 많은 해가 지났다. 지구의 온난화 때문이란 말 만하고 수자원 고갈에 대한 기후변화에 적극 노력을 하는 위정자는 없다. 아직도 행정부패의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간들이 정권을 잡아보려고 애를 쓴다.

이나라의 국가조직과 모든 행정이 청렴해지면 <전관예우>라는 퇴직자의 천국이 결단코 될 수가 없다. 국회청문회에서 검정을 하는 정도로 정직한 인간을 행정관리자로 뽑을 수가 없다. 우리나라는 행정부가 스스로 청렴해지지 않는 한 한국은 다시 한 번 슬픈 역사의 피눈물을 흘려야 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