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토요일 구름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강변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하였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허리와 척추를 튼튼하게 하는 균형 운동에 좋다. 자전거 핸들을 잡은 팔목이나 어깨가 아픈 것은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허리 근육이 약해서 생겨나는 통증이다. 자주 자전거를 타면 자세도 발라지고 허리근육이 발달하여 허리나 고관절의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 승마를 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 효과가 더 있으나 경제적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