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화요일 맑음

아무래도 사람이 바뀌지 않는한 복지관 운영시스템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무료 봉사를 한다는 새마을 부녀회의 미명을 업고 공무원과 결탁한 것같은 관리책임을 맡은 영양사가 문제인 것이다. 진주시장에게란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전에 실무자에게 건의를 해달라고 하여 심심한 부탁을 수년동안 계속했다. 그때마다 대답은 개선하겠다고 하였지만 그만이다. 벌써 7년째 나만 불평분자로 각인되기를 바라는 행정관리와 실무자들이다.

원칙이란 자연의 순리와 같은 진리다. 원칙에 앞뒤가 있고 대소가 있는 것이아니다. 예외가 있는 원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탄과 천사가 생겨나는 이유가 바로 예외있는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