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9일 월요일 맑음

복지관에 기대를 걸고 들어갔다. 오늘 게시판에 식권예매제를 실시한다는 광고가 붙어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윤 영양사와 관장이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도로묵이다. 어떻게 하면 노인들의 편의를 들어주지 않고 행정편의를 위한 밀실운영을 하겠다는 심산인 것이다. 복지관장을 만나 확인한 후 건의를 다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