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8일 토요일 맑음

  

  아내가 녹색회 친목회원들과 여행을 따났다. 부산에서 야간 크루즈 여행을 하기로 했으나 풍랑관계로 계획이 취소되었다. 섬용회원들도 함께 가려했으나 배편을 싫어하는 친구들 때문에 포기했었다. 아내의 녹색회도 나의 동창모임이나 같은 30년의 세월이 묻은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