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일 월요일 맑음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려면

  공직자들의 생각과 마음이 바뀌어야 한다. 국민이 나라를 위하여 애국하고 충성하는 의무중에 공직자를 위해 헌신해 온 것이 포함된 것 처럼 공직자가 애국하고 충성하는 의무는 국민의 권리와 인권을 수호하는 일이 주된 일이라 여겨야 한다. 이런 관념과 집념으로 신의 의지를 지키는 공직자로 거듭나야 가는하다. 공무원노조, 전교조, 공기업노조가 스스로 해산하는 모습을 보일때 국민의 정부가 될 수 있다.

  김종인씨가 헌법을 개정하는 대통령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노익장의 굳은 의지에 찬사를 보낸다. 나의 개인적 일이지만, 변명과 책임회피로 약속을 지킬 줄 모르는 문제아 보다는 더 큰 믿음이 간다. 김대중-노무현 정부때처럼 시민의 한맺힌 민원은 영원히 행정처리불능상태가 될 것이다. 그때의 민원처리불능행정제국의 기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 않은가!

   KBS의 <우리사는 세상>에 방송이 되는 것만 사정을 봐주는 형식으로 민원이 처리가 되고 직무유기에 대한 죄과는 면책이 된다면 사직당국이 없는 法無府의 폭력조직과 같은 행정부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