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3일 일요일 맑음

공원의 예절

주말이면 공원에서 동아리들의 모임이 많다. 시청에서 사용허가를 하였지만 승용차의 진입은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행사를 할 때마다 자동차를 몰고 공원 안으로 들어온다. 선진국에서는 볼수 없는 형국이다. 공원은 주말일수록 많은 사람이 가족과함께 나들이한다.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십상이다. 아름다운 공원을 가꾸고 사용하는 것은 남을 위해 나의 불편을 감수하는 예절을 가질때 선진문화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