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6일 목요일 구름

불신의 난국을 만든 원흉

   언론 방송이 이윤추구를 위해 국민을 속이고 있다!

  인터넷 미디어와 유선 종편 방송 및 국공영 지상파 상업 방송을 보면, 프락치 정치 선전과 신뢰를 잃은 보험회사 광고에 전적으로 의탁하는 것 처럼 보인다. kbs2 TV, sbs, mbc까지 보험규약을 지겹도록 광고하는 것이 그 증거다. 국가의 불신난국을 언론 방송과 미디어가 만들고 선동하여 탄핵을 부추겨 무정부 상태를 만든 것같다. 이게 지나쳐 이나라를 제3차 대전장으로 유인하는 정치인의 이념분열을 부추기고 있다.

  언론 방송이 이 죄를 면하려면 그 전쟁터가 북경으로 옮아 가도록 노력하는 기술을 발휘해야 한다. 만리장성을 쌓게 만든 고구려의 힘을 복원하려면 오직 남북통일밖에 없다. 인기에 영합하는 분열을 조장하는 언론 방송은 없어져야 한다. 헌재의 존재가치를 없애 버린 것도 언론방송이었다. 정직청렴한 언론 방송이 없는 나라는 존립이 어렵게 된다. 세월호를 침몰시켜 아이들을 구하지 못하게 한 것은 이 사고를 방송 쇼로 만든 언론 방송의 잘못이라는 생각을 아직도 지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