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일 목요일 맑음

정직한 나라 건설

   

   정치를 바꾸어 선진복지국가를 건설할 줄 알았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대선출정을 포기했다. 썩은 정치인들에게 지고말았다. 정부조직이란 권력이 국민의 고혈을 빨아먹고 저들만 잘살아가는 부패한 나라가 지속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정부의 조직을 청렴하게 만들겠다고 맹세하는 출마자는 하나도 없다. 정치 안보 인권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등 모든 개혁이 청렴 정직하게 법을 지키는 나라에서만 가능하다. 이런 정부를 만드는 것이 대통령의 임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