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구름

아침에 골다공증 예방에 대한 방송을 보았다. 복지관 식단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함없이 깨끗하고 따뜻한 밥을 먹게 해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공무원의 행정편의주의를 노약자 편의주의로 개선해보려는 행정의 변화는 조금도 없다.

근본적으로 사고의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아직도 한국정부가 세계열강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정직하지 못한 변명의 달인들의 천국이란 별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