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구름

남에게 묻고 따질줄만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물을 수가 없게 되었다. 대한민국에 묻는다는 그 말에 이제는 그가 스스로의 물음에 대답해야 한다. 국민은 부패행정의 개혁없이는 정치 경제 산업 문화 사회 교육의 복지국가를 만들기 어렵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 말에 정직한 대답을 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행정이 국가개혁의 주체라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장을 되풀이하여 부패행정을 옹호하며 인기영합에 몰두하고 있다. 국민의 인권을 말로만 보호하는 행정이 공산사회주의 독재 권력구조인 부패행정이다. 소련연방이 해체되고 모든 공산사회주의 정부가 몰락한 원인이 부패행정이었다.

다만 정직 청렴한 정부의 행정을 이끌어 왔던 호치밍 지도자 만이 베트남을 통일 할 수 있었다. 우리의 통일을 힘들게하는 것이 바로 부패행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