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구름

오늘 아침도 이탈리안 김하종 신부의 안나의집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내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부터 무료급식소 운영자들의 정직함을 보아왔다. 진주시내에서도 무료급식소가 많다. 그러나 안나의 집처럼 남을 도와주는 곳은 없다.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같지 못한 것은 봉사자의 정직한 마음가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