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5일 일요일 맑음

일주일이 되었다. 내일은 퇴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외출을 하고 나를 대신하여 진주를 다녀온 아내와 함께 일요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