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구름

자기 잘 못을 남에게 떠넘기는 전문가가 대통령이 되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해주었다. 자기 잘못을 전가 하기 쉬운 사람은 공사을 불문, 직위가 높은 사람이다. 대통령이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직위다. 개인 편지도 직접 받지 않아도, 통신의 비밀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줄 안다. 헌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다.

청와대 주소로, 대통령 직위로 편지를 보내면 안 된다. 자연인 무재인 변호사 앞으로 편지를 보낼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이 이런 위헌 정치인의 병폐를 답습하지 않으려고 잘못된 심복 정치로 탄핵을 당했다. 민원처리 불능국가로 도로묵이 되어 버린 이 나라에서는 자연인 문재인 변호사를 변협에 고발하고, 국민권익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하거나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해야 한다. 국민은 행정부패를 개혁하기 위해 모든 민원을 SNS로공개 하도록 만들고 있다.

나의 기력이 있는 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할 것이다. 정직한 정치만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공룡부패행정제국을 혁파하지 못하면 문화, 경제, 교육, 국방 등 세계속의 선진화 국가가 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