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맑음

아내와 함께 딸 수지집으로 갔다. 창원 농산물 특산물 품평회에 참가하러간 빈집을 청소 해주려고 간 것이다. 비밀 번호가 바뀌어 전화연락을 받은 후에 일을 마쳤다. 넓은 지하중에 안내표지가 상세하지 못해 처음 와본 나는 출구를 어렵게 찾았다. 지난번에도 힘들게 나들이를 했었다. 상당한 방향감각과 환경을 각인해 두어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