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맑음

퇴원후 처음 나들이를 해본다. 운전을 하면서 건강을 체크 한다. 한시간 정도의 고속도로 운전은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다. 아내와 통영 수산물 시장을 들러 멸치 김파래 굴등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즐거운 여행이었다. 안전점검을 마친 자동차의 모든 기기도 정상으로 작동하였다. 아내가 자주 나들이 여행을 하자고 제안한다. 앞으로 1시간 이내의 운전거리를 선택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