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수요일 맑음

하루밤을 편안히 보냈다. 신경외과 입원실이라 환경이 깨끗하다. 환자들도 깨끗하고 다정스럽다. 대부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