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맑음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 조여사가 아내와 함께 선산 제각을 방문했다. 담장 밖의 은행과 입구의 은행을 모두 걷우고 지붕 처마의 물도이에 쌓인 은행도 모두 내려 씻어놓고 오후 4시경에 돌아왔다. 한 사람이 도와 주는 바람에 금년은 이틀만에 제각 주변의 청소를 끝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