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구름

며칠 지난 생일이지만 축하를 한다며 저녁식사를 초대하여 두둑한 용돈까지 주는 딸과 사위가 고맙다. 첫 아이를 실패하고 두 번째 임신을 한 딸의 건강이 좋아보여 안심이다. 아이를 임신한 후 딸의 어려운 일들이 순조로와 안심이다. 나의 일도 순리를 따랐으면 좋겠다. 어제 수술도 잘 마치고 잠도 편히잤다. 수술 부위가 이상이 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같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