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수요일 구름

정직한 나라 건설

   

  국회(야당)가 들어 야단법석으로 대통령을 탄핵하고 국가를 혼란하게 만들어 대외적 국격을 떨어트렸다는 생각이 든다. 특검이다, 청문회다, 국정조사다 하며 큰 과오를 털어내 보았으나 한 사람의 국정과 사회의 농단이었다. 잘못이란 것이 크고 작은 일이없는 것임을 민심이 말해준 것이다. 이런 잘못은 제대로 된 정직한 국회였다면 이를 예방하고 사회정의를 세웠을 것이다. 나라꼴을 이 지경으로 추락하게만든 것은 대통령을 헐뜯어야 지도자가 되는 것처럼 여겨온 3김시대의 전형을 답습한 것이다.

   이래서는 정치개혁이 일어나지 않는다. 국회무용론이 대두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지도자는 영호남을 아우르는 정직한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새개국이다. 새누리와 개혁보수와 국민의 당을 통합한 정직한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이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글로벌 이념으로 무장하여 어론들이 잘못 만들어낸 보수와 진보의 개념을 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