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7일 금요일 맑음

정직한 나라 건설

   

  오늘과 내일(설날) 이틀만 쉬는 아내의 구정 기획에 맞추어 아침 늦잠을 자고 시장도 함께 보았다. 밤 늦도록 혼자 자례준비를 하는 아내의 수고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일 설날도 아내의 계획대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나는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