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5일 수요일 맑음

정직한 나라 건설

   

   SNS에 여의도 개 사육장이라는 글이 떴다. 암캐가 40여마리고 수컷이 270여마리란다. 보신탕 집에서도 더러워 쓰지 않는 똥개들의 한 달 사육비가 2천만이 넘는다고 했다. 국민들의 분노다. 더럽고 추잡한 국회를 욕하는 글이다. 대통령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붙인 국회를 말하는 것 같다. 표현의 자유란 이런 것이 아니다. 광주비엔날레의 작품도 마찬가지다. 이념에 병든 인간들의 표현은 정신병자나 같은 것이다. 예술이란 만인이 공감하는 신과의 대화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