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5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식과 정치

   국가를 혼란으로 몰고가는 시위주체측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주체측은 방송미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주체의 이름을 알았다. <대통령즉각퇴진추진운동본부>라는 것이었다. 이 사람들은 더민주당원이었다. 이념에 병든 사람들이다.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는커녕 끝까지 말살시키는 공산사회주의 근성을 그대로 나타낸 것같다. 9일 택핵을 가결 시키기 위한 새누리 당원을 협박하는 야당 술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본주의나 공산사회주의의 부패원천은 독재권력의 호가호위다. 이를 발본색원하는 방법은 의회의 정직한 정치활동이다. 의회가 호가호위를 일삼으면서 정직한 대통령을 호가호위의 공동정범으로 만들어 민심을 아전인수로 악용하는 의회가 공동정범의 건국역사를 만들어 의회정치의 자멸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공무원인 국회의원이 시위에 참가하여 선동하는 행동을 내란선동죄로 다스리는 지혜가 이나라를 지킬수 있다.